GPT-5.6 Sol 반값, 경로 따라 2.2배 갈린다

같은 모델인데 어디로 부르냐에 따라 값이 갈린다
OpenAI 공식 요금표에서 GPT-5.6 Sol은 출력 100만 토큰에 30달러다.
그런데 오늘 오픈라우터에서 같은 모델을 부르면 15달러다. 정확히 절반이다.
보통은 반대여야 한다. 중개하는 쪽이 한 다리를 더 거치니 조금이라도 더 비싸거나, 잘해야 같아야 한다. 지금은 그 상식이 뒤집혀 있다.
이 글은 AI 모델을 API로 불러 쓰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어제까지 OpenAI에 직접 카드를 물려 쓰고 있었다면, 오늘 같은 코드가 어디를 거치느냐에 따라 청구서가 두 배 넘게 갈린다. 그게 왜 생겼고, 얼마나 벌어지고, 지금 뭘 하면 되는지를 실제로 조회한 값으로 정리한다.
먼저 용어 하나만 풀고 간다. 토큰은 AI가 글을 세는 단위다. 사람이 글자 수로 세는 자리를 AI는 토큰으로 센다. 그리고 요금은 거의 항상 “100만 토큰당 몇 달러”로 붙는다. 그래서 아래 숫자들은 전부 100만 토큰 기준이다.
실측: 오늘 조회한 값
2026년 8월 18일 기준으로 OpenAI 공식 문서의 요금표와 오픈라우터의 모델 API를 각각 조회했다. 같은 모델을 같은 시각에 놓고 비교한 값이다.
| GPT-5.6 계열 | OpenAI 공식 정가 (입력/출력) | 오픈라우터 경유 (입력/출력) | 할인 |
|---|---|---|---|
| Luna | 0.20달러 / 1.20달러 | 0.20달러 / 1.20달러 | 없음 |
| Terra | 2.00달러 / 12.00달러 | 2.00달러 / 12.00달러 | 없음 |
| Sol | 5.00달러 / 30.00달러 | 2.50달러 / 15.00달러 | 50% |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다. GPT-5.6 세 모델 중 지금 값이 깎여 있는 건 최상위 Sol 하나뿐이다.
오픈라우터의 Sol 모델 페이지에는 “50% off” 배지가 붙어 있고, 페이지가 내려주는 가격 데이터 안에 discount: 0.5 필드가 실제로 들어 있다. 화면에도 입력 5.00달러에 취소선이 그어지고 2.50달러가, 출력 30.00달러에 취소선이 그어지고 15.00달러가 나란히 찍힌다.
GPT-5.6 Sol이 어떤 모델인지 먼저
값 이야기를 이어가기 전에, 오늘 처음 이 이름을 듣는 사람을 위해 어떤 모델인지 한 문단만 정리한다.
Sol은 GPT-5.6 계열의 최상위 모델이다. 같은 계열에 Luna와 Terra가 있는데, 셋 중 가장 어려운 일을 맡기는 자리가 Sol이다. 복잡한 추론, 코딩, 그리고 여러 단계를 스스로 이어 가는 에이전트 작업에 쓰라고 만들어져 있다.
조회한 사양은 이렇다.
| 항목 | 값 |
|---|---|
| 컨텍스트 창 | 1,050,000 토큰 |
|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최대 출력 | 128,000 토큰 |
| 입력으로 받는 것 | 텍스트, 이미지, 파일 |
| 지식 기준 시점 | 2026년 2월 16일 |
| 지능 지수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 60.9 |
| 코딩 지수 | 77.4 |
| 에이전트 지수 | 57.8 |
지식 기준 시점은 이 모델이 학습한 자료가 어디까지인지를 말한다. 2026년 2월 16일 이후에 벌어진 일은 모른다는 뜻이다. 오늘 자 소식을 물으면 모른 채로 그럴듯하게 답할 수 있으니, 최신 정보가 필요하면 검색 기능을 따로 붙여야 한다. 그 검색이 아래에서 다룰 “할인이 안 되는 항목”이다.
이건 OpenAI가 내린 값이 아니다
여기가 이 사건의 핵심이다. OpenAI 공식 요금표를 다시 확인해도 Sol의 표준 요금은 입력 5.00달러 / 출력 30.00달러 그대로다. 공식 정가는 내려가지 않았다.
깎아 준 쪽은 오픈라우터다. 오픈라우터 공식 계정이 자사 할인을 공식 가격 위에 얹는 방식이라고 밝혀 왔고, 오늘 그 할인이 붙어 있는 대상이 Sol과 Sol Pro다.
그래서 정확한 표현은 이렇게 된다. “GPT-5.6 Sol이 싸졌다”가 아니라 “GPT-5.6 Sol을 오픈라우터로 부르면 지금 반값이다”. 이 글에서 오픈라우터 반값이라고 부르는 건 전부 이 상태를 가리킨다. 주어가 다르면 대응도 달라진다. 공식 인하라면 그냥 두면 되지만, 중개사 프로모션이라면 끝나는 날이 있다.
그리고 그 끝나는 날은 지금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다. 모델 데이터의 프로모션 안내 문구 자리는 비어 있고, 페이지에도 종료 시점 표기가 없다. 언제까지인지 모르는 할인이라는 뜻이다.
같은 Sol도 경로에 따라 2.2배까지 벌어진다
오픈라우터는 한 모델을 여러 제공처로 연결해 준다. Sol은 OpenAI 직결 말고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아마존 베드록을 통해서도 갈 수 있다.
그런데 50% 할인은 OpenAI 직결 경로에만 붙는다. 애저와 베드록 경로는 할인 값이 0이다.
| 경로 | 입력 (100만 토큰) | 출력 (100만 토큰) | 할인 |
|---|---|---|---|
| OpenAI 직결 | 2.50달러 | 15.00달러 | 50% |
| OpenAI 플렉스 | 1.25달러 | 7.50달러 | 50% |
| OpenAI 우선순위 | 5.00달러 | 30.00달러 | 50% |
| 애저 (기본) | 5.00달러 | 30.00달러 | 없음 |
| 애저 (미국·유럽 리전) | 5.50달러 | 33.00달러 | 없음 |
| 아마존 베드록 (us-east-1) | 5.50달러 | 33.00달러 | 없음 |
출력 기준으로 15.00달러와 33.00달러다. 2.2배 차이다. 모델도 같고, 프롬프트도 같고, 조회한 시각도 같다. 다른 건 어느 회사 서버를 거치느냐 하나뿐이다.
여기서 진짜 함정은 따로 있다. 오픈라우터는 기본 설정에서 제공처를 자동으로 고른다. 값이 아니라 가용성과 응답 속도를 함께 보고 고르기 때문에, 아무 설정도 안 해 두면 어느 날 조용히 33.00달러짜리 경로로 넘어가 있을 수 있다. 청구서를 열기 전까지는 모른다.
참고로 조회 시점의 최근 30분 가동률은 OpenAI 경로가 98.89%, 애저 기본 경로가 99.81%, 애저 미국 리전이 90.23%였다. 자동 선택 로직이 비싼 쪽을 고를 여지가 실제로 있다는 뜻이다.
27만 토큰을 넘기면 단가가 뛴다
Sol의 컨텍스트 창은 1,050,000 토큰이다. 컨텍스트 창은 한 번에 밀어 넣을 수 있는 글의 최대 분량을 말한다. 100만 토큰이면 웬만한 저장소 전체를 통째로 넣는다는 이야기라, 이 숫자만 보고 “그럼 다 넣고 물어보면 되겠네” 싶어진다.
여기에 요금표가 조용히 걸어 둔 조건이 있다. 입력이 272,000 토큰을 넘는 순간 단가가 다른 표로 바뀐다.
| 경로 | 27만 토큰 이하 (입력/출력) | 27만 토큰 초과 (입력/출력) |
|---|---|---|
| OpenAI 직결 | 2.50달러 / 15.00달러 | 5.00달러 / 22.50달러 |
| OpenAI 플렉스 | 1.25달러 / 7.50달러 | 2.50달러 / 11.25달러 |
| 애저 (기본) | 5.00달러 / 30.00달러 | 10.00달러 / 45.00달러 |
| 베드록·애저 미국/유럽 | 5.50달러 / 33.00달러 | 11.00달러 / 49.50달러 |
입력은 정확히 2배, 출력은 1.5배가 된다. 그리고 이 가산은 넘긴 부분에만 붙는 게 아니라 그 요청 전체에 붙는다. 272,001 토큰을 넣으면 272,001 토큰 전부가 두 배 단가로 계산된다.
즉 100만 토큰 컨텍스트는 “쓸 수 있다”는 뜻이지 “그 값에 쓸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광고 문구와 요금표 사이에 27만이라는 선이 하나 그어져 있다.
실무적으로는 이 선이 꽤 중요하다. 저장소 전체를 통째로 밀어 넣는 습관을 들이면 청구서가 예고 없이 두 배가 된다. 필요한 파일만 골라 27만 아래로 유지하는 쪽이, 같은 답을 받으면서 값은 절반이다.
내 경우 얼마나 차이 나나
숫자를 백만 토큰 단위로만 보면 감이 안 온다. 실제 팀 사용량을 하나 가정해 환산해 보자.
하루에 입력 20만 토큰, 출력 5만 토큰을 쓰는 팀이라고 하자. 코드 리뷰나 문서 요약을 자동화해 두면 소규모 팀에서도 나오는 수준이다. 30일이면 입력 600만 토큰, 출력 150만 토큰이다.
| 경로 | 입력 600만 토큰 | 출력 150만 토큰 | 월 합계 |
|---|---|---|---|
| OpenAI 공식 직접 결제 | 30.00달러 | 45.00달러 | 75.00달러 |
| 오픈라우터 (OpenAI 경로) | 15.00달러 | 22.50달러 | 37.50달러 |
| 오픈라우터 (플렉스) | 7.50달러 | 11.25달러 | 18.75달러 |
| 오픈라우터 (베드록) | 33.00달러 | 49.50달러 | 82.50달러 |
한 달에 75달러 낼 자리를 37.50달러로 낮추거나, 82.50달러로 올릴 수 있다. 같은 코드에서 설정 한 줄 차이다.
사용량이 열 배인 팀이면 그대로 열 배가 된다. 월 750달러와 375달러의 차이다.
수수료를 얹어도 여전히 싸다
여기서 당연히 나오는 반문이 있다. “중개사를 거치는데 수수료는 안 붙나?”
오픈라우터 공식 문서 기준으로 정리하면 이렇다.
추론 토큰 값에는 마크업이 없다. 문서에 “제공처 가격을 마크업 없이 그대로 전달한다”고 명시돼 있다. 토큰당 단가에 몇 퍼센트를 얹는 구조가 아니다.
대신 크레딧을 충전할 때 결제 수수료가 붙는다. 신용카드(스트라이프) 결제는 5.5%(최소 0.80달러), 암호화폐 결제는 5%다. 크레딧은 미리 충전해 두고 쓰는 선불 잔액을 말한다.
그러면 실질 단가는 이렇게 된다. 출력 15.00달러에 5.5%를 얹으면 15.83달러다. OpenAI 공식 30.00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1.9배 싸다. 수수료를 다 감안해도 결론이 바뀌지 않는다.
하나 더 있다. 자기 API 키를 그대로 꽂아 쓰는 방식(BYOK)에는 월 한도를 넘긴 사용분에 5% 수수료가 붙는다. 종량제 요금제 기준 월 25,000달러, 엔터프라이즈는 200,000달러가 그 한도다. 대부분의 개인·소규모 팀은 닿지 않는 선이다.
더 내릴 수 있는 칸이 세 개 더 있다
지금까지는 “어느 경로로 부를까”만 봤다. 같은 경로 안에서도 값을 더 내릴 수 있는 칸이 세 개 있다.
캐시 읽기 — 같은 앞부분을 반복해 보낼 때
캐시는 이전 요청과 똑같은 앞부분을 서버가 기억해 두고, 다음에 그 부분을 다시 계산하지 않는 장치다. 시스템 프롬프트나 긴 문서를 매번 앞에 붙여 보내는 구조라면 여기서 큰 폭으로 깎인다.
오픈라우터 OpenAI 경로 기준 캐시 읽기는 0.25달러다. 일반 입력 2.50달러의 10분의 1이다. 캐시에 새로 써 넣는 값은 3.125달러다.
OpenAI 공식 표에서 Sol의 캐시 입력은 0.50달러니, 이쪽도 정확히 절반이 적용돼 있다. 애저 경로는 0.50달러, 베드록은 0.55달러로 할인이 없다.
플렉스 — 급하지 않은 작업
플렉스는 응답이 조금 늦어도 괜찮은 대신 값이 싼 처리 등급이다. 야간 배치 요약, 로그 분류처럼 사람이 화면 앞에서 기다리지 않는 작업에 맞는다.
OpenAI 공식 플렉스 요금은 입력 2.50달러 / 출력 15.00달러인데, 오픈라우터 경로에서는 여기에도 50%가 붙어 입력 1.25달러 / 출력 7.50달러가 된다. 공식 표준가 대비 4분의 1이다.
배치 — 하루 안에만 돌아오면 되는 작업
배치는 요청을 모아 두었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처리하는 방식이다. OpenAI 공식 배치 요금은 입력 2.50달러 / 출력 15.00달러이고, 오픈라우터에서 배치 변형으로 부르면 입력 1.25달러 / 출력 7.50달러다.
반대로 값이 올라가는 칸도 있다. 우선순위 등급은 응답을 앞줄에 세워 주는 대신 비싸다. OpenAI 공식 고속 등급이 입력 10.00달러 / 출력 60.00달러이고, 오픈라우터 우선순위 경로가 입력 5.00달러 / 출력 30.00달러다. 여기도 50%가 적용돼 있긴 하지만, 할인을 다 받은 우선순위가 할인 없는 애저 기본 경로와 같은 값이라는 점은 짚어 둘 만하다.
한 가지 예외도 있다. 모델에 딸린 웹 검색 기능은 호출당 0.01달러이고, 이 항목은 할인 대상에서 빠져 있다. 토큰 값만 깎이고 부가 기능 값은 그대로다.
Sol이 Terra와 값이 붙어 버렸다
이번 할인이 만든 부작용이 하나 있다. 시리즈 안의 서열이 흐트러졌다.
원래 GPT-5.6 계열은 값으로 층이 뚜렷했다. 출력 기준으로 Luna 1.20달러, Terra 12.00달러, Sol 30.00달러다. Sol은 Terra의 2.5배였다.
지금 오픈라우터에서는 Sol이 15.00달러다. Terra는 할인이 없어 12.00달러 그대로다. 최상위 모델과 중급 모델의 값 차이가 1.25배로 좁혀졌다.
원래대로면 “예산이 빠듯하니 Terra로 내려서 쓰자”가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지금은 25% 더 내고 최상위 모델을 쓰는 쪽이 웬만하면 이득이다. 참고로 Sol의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지표는 지능 60.9, 코딩 77.4, 에이전트 57.8이다.
다만 이건 할인이 붙어 있는 동안만 성립하는 계산이다. 할인이 끝나면 Sol은 다시 30.00달러로 돌아가고, 그 순간 Terra와의 격차는 2.5배로 복구된다. 모델 선택을 이 할인 위에 고정해 두면 그날 청구서가 두 배가 된다.
오픈라우터 반값, 지금 뭘 하면 되나
순서대로 네 가지다.
첫째, 지금 어디로 나가고 있는지 확인한다. 오픈라우터를 이미 쓰고 있다면 실제로 어느 제공처를 타고 있는지 로그에서 본다. 애저나 베드록으로 붙어 있으면 지금 2.2배를 더 내는 중이다.
둘째, 제공처를 고정한다. 자동 선택에 맡기지 말고 OpenAI 경로를 명시적으로 지정한다. 오픈라우터는 요청에 제공처를 지정하는 옵션을 제공한다. 이걸 안 해 두면 할인 경로에서 조용히 이탈할 수 있다.
셋째, 급하지 않은 작업을 플렉스나 배치로 내린다. 야간 요약, 대량 분류처럼 사람이 기다리지 않는 작업이 있으면 출력 15.00달러 자리가 7.50달러가 된다. 전체 호출의 절반만 옮겨도 체감이 크다.
넷째, 입력을 27만 토큰 아래로 유지한다. 저장소 통째로 넣는 습관을 들이면 그 요청 전체가 두 배 단가로 계산된다. 필요한 파일만 고르는 게 그대로 절반이다.
그리고 다섯째로, 오픈라우터 반값 위에 사업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종료 시점이 공개되지 않은 프로모션이다. 지금 값을 기준으로 원가를 계산해 두면, 할인이 끝나는 날 원가가 두 배가 된다. 계산은 공식 정가인 5.00달러 / 30.00달러로 해 두고, 할인은 그동안의 덤으로 취급하는 쪽이 안전하다.
자주 묻는 질문
Q. OpenAI가 가격을 내린 건가요?
아닙니다. OpenAI 공식 요금표의 Sol 표준 요금은 입력 5.00달러 / 출력 30.00달러 그대로입니다. 깎아 준 쪽은 오픈라우터이고, 자사 할인을 공식 가격 위에 얹는 방식입니다.
Q. 그럼 오픈라우터가 손해를 보면서 파는 건가요?
그건 공개된 정보로는 알 수 없습니다. 확인되는 사실은 두 가지입니다. 오픈라우터가 추론 토큰 값에 마크업을 붙이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지금 Sol과 Sol Pro에만 50% 할인이 적용돼 있다는 것입니다.
Q. 언제까지인가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모델 데이터의 프로모션 안내 문구 자리가 비어 있고, 페이지에도 종료 시점 표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값을 전제로 원가를 잡는 건 위험합니다.
Q. 애저나 베드록을 쓰는 게 이득인 경우도 있나요?
값만 보면 없습니다. 다만 이미 애저나 AWS 안에서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규정이 있거나, 그쪽 크레딧을 소진해야 하는 계약이 있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순수하게 토큰 값만 따지면 지금은 OpenAI 경로가 가장 쌉니다.
Q. 100만 토큰 컨텍스트를 광고하는데 왜 27만에서 값이 뛰나요?
요금표에 입력 272,000 토큰을 기준으로 다른 단가표가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넘길 수는 있고 실제로 105만 토큰까지 들어갑니다. 다만 272,000을 넘긴 요청은 그 요청 전체가 입력 2배, 출력 1.5배 단가로 계산됩니다.
Q. Sol과 Sol Pro 중 어느 쪽이 싼가요?
지금 오픈라우터에서는 둘 다 입력 2.50달러 / 출력 15.00달러로 같습니다. 두 모델 모두 50% 할인 대상입니다.
오늘 정리
오늘 확인한 것을 한 번에 모으면 이렇다.
- GPT-5.6 Sol의 OpenAI 공식 정가는 입력 5.00달러 / 출력 30.00달러다. 이 값은 안 내려갔다.
- 오픈라우터를 거치면 같은 모델이 입력 2.50달러 / 출력 15.00달러다. 오픈라우터 자체 50% 할인이고, 종료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 할인은 OpenAI 직결 경로에만 붙는다. 애저는 5.00달러 / 30.00달러, 베드록은 5.50달러 / 33.00달러로 출력 기준 2.2배 차이가 난다.
- 입력이 272,000 토큰을 넘으면 그 요청 전체가 입력 2배, 출력 1.5배 단가가 된다.
- 크레딧 충전 수수료 5.5%를 얹어도 실질 15.83달러라 공식가 대비 1.9배 싸다.
- GPT-5.6 계열 중 할인이 붙은 건 Sol과 Sol Pro뿐이다. Luna와 Terra는 정가 그대로다.
지금 할 일은 하나다. 제공처를 OpenAI 경로로 고정하고, 급하지 않은 작업을 플렉스로 내리고, 입력을 27만 아래로 유지한다. 그리고 원가 계산은 오픈라우터 반값이 아니라 할인 전 값으로 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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